[월요신문=이승주 기자]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김지석, 문태주 PD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디벙크에서 열린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경험한 전현무와 요섹남 김지석이 만나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과 오마카세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명으로 시작 전부터 눈길을 끌어왔다. 퇴근길에 생각나는 가까운 지인을 전현무와 김지석의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아지트를 찾아온 손님들의 마음마저 요리해 주는
[월요신문=김민정 기자]가수 아이유(IU)의 선공개 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가 24일 0시에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디스토피아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이날 영상이 공개된 직후,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러브 윈스 올'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의 해석 가이드와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1. 추격하는 '네모'의 존재우선 두 사람을 집요하게 쫓는 '네모'의 정체에 관해 "세상을 점령한 외계 세력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다" "기현상을 일으키는
[월요신문=김민정 기자]배우 박민영(37)이 전 남자친구인 강종현(41)씨로부터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박민영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재차 부인했다.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박민영은 지난해 2월께 강씨가 자신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 검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를 통해 박민영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며 "기사에 언급된 2억5000만원 역시 강종현에 의해 박민영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생활비로 사용된 것은 아니다
[월요신문=주윤성 기자]문화예술인들은 지난해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숨진 이선균을 추모하고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늘(12일)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故(고)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발표한다.이 자리는 영화 '기생충'을 함께 찍었던 봉준호 감독, 이선균과 절친한 사이였던 장항준 감독, 또 생전 이선균과 두터운 친분을 쌓았던 가수 윤종신, 배우 최덕문·김의성 외에 문화예술 관련 단체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