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전지환 기자] 한국마사회 지난 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회 코리아컵, 코리아스프린트(IG3, 1200m, 총상금 14억 원)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코리아컵은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크라운프라이드(일본, 5세, 수, 테루야요시다 마주, 신타니 조교사, 요코야마 기수)가 올해 또다시 원정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코리아스프린트 역시 지난해 우승마인 리메이크(일본, 5세, 수, 코지마에다 마주, 신타니 조교사, 카와다 기수)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일본 경주마가 두 국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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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환 기자
2024.09.09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