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추석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9월 18일까지 호텔 1층의 CAFFE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프트 세트는 다가올 추석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기프트 세트는 ▲홈메이드 약과 휘낭시에 세트와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기프트 세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바우처로 준비됐다.

'홈메이드 약과 휘낭시에 세트'는 전통 약과의 달콤함과 프랑스 디저트 휘낭시에의 부드러움을 한국적 감성과 멋으로 담아낸 고급스러운 선물로, 한민족의 명절을 기원하는 선물로 손색이 없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더블트리의 시그니처 캐릭터 '비 해피(BEE Happy)' 미니 인형을 함께 제공해 귀여움까지 더했다. 가격은 3만3000원이다.

또한 호텔의 총주방장이 손수 기른 바질과 강원도 정선에서 재배한 산마르지아노 토마토로 만든 유기농 토마토 소스를 치즈와 올리브 오일, 파스타 셀렉션으로 구성한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기프트 세트'도 선보인다.

호텔은 지속 가능한 요리를 위한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농가들과 계약해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이번 유기농 토마토 소스 역시 이태리에서 재배되는 산마르지아노 토마토 씨앗을 수입한 후 정선 지역 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해 홈메이드 소스로 만든 것이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별 기획으로 출시한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기프트 세트'는 더블트리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와 함께 ʻ루스티켈라 스파게티' 파스타면, ʻ비네티자부, 일파소' 이탈리안 레드 와인, 치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ʻ만토바 그라나 파다노' 치즈 등으로 구성되며, 비 해피(BEE Happy) 황마백에 담아 제공되어 선물의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욱 높여준다. 이외에도 한층 높은 품격의 '프리미엄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기프트 세트'는 고급스러운 와인과 파스타면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취향과 상황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각9만 5000원, 16만 9000원이다.

이번 기프트 세트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도 포함되어 있다. 호텔 1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 이용 가능한 런치 또는 디너 뷔페 1인 상품권과 객실 및 식음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금액 상품권이 포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doubletree.hilton.estuardocalderon.com)와 유선 예약(031-678-5597)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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