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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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주윤성 기자]카카오는 추석 명절 인기 품목을 최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강추위크'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는 카카오톡 쇼핑 내 강추위크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직접 엄선한 제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정오에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만 포인트의 쇼핑포인트를 지급한다.

쇼핑하기는 건강, 리빙&유아동, 가공, 신선, 패션&뷰티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발행한다. 가전 카테고리의 경우 카카오페이 결제 시 8%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인기 선물인 식품 카테고리의 경우 기존의 가공, 신선 식품에 건강 식품 및 음료 상품을 추가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쇼라는 이번 강추위크 기간 동안 총 79개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 등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방송 당일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카카오페이 10% 즉시 할인(최대 2만원, 인당 총 4회)도 받을 수 있다. 참여 브랜드로는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설화수, 산타마리아노벨라, 휘닉스 파크, 에스트라, 하겐다즈 등이 있다.

카카오 커머스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준비한 최대 혜택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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