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종합 우승은 김길리

1차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황대헌의 대역전극이 2차에서 펼쳐졌다. [사진=뉴시스]
1차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황대헌의 대역전극이 2차에서 펼쳐졌다. [사진=뉴시스]

[월요신문=윤성희 기자]지난 18일, 충북 진천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1,5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검정)이 종합우승을 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여자부에서는 김길리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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