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최대 180만원 혜택! 국내주식 입고 이벤트' 실시
국내주식 대체입고 후 주식 매매 금액에 따라 혜택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월요신문=이승주 기자]삼성증권이 타사 국내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18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사대체입고란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겨오는 것을 의미한다.

참여방법은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되는데 기간 내 ▲이벤트 신청, ▲비대면 계좌 내 최소 1천만 원 이상 타사대체입고, ▲국내주식을 입고한 비대면계좌에서 온라인 국내주식 1천만 원 이상 매매, ▲2024년 10월 31일 기준 혜택별 총잔고 유지 시 리워드를 지급한다.

이벤트는 국내주식 순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누적 총자산이 30억이 되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먼저, 삼성증권 비대면계좌에 1천만 원 이상 국내주식 입고, 입고한 비대면계좌에서 1천만 원 이상 온라인 매매하면 최소 5천 원부터 단계적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입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 중 국내 주식을 10억 원 이상 입고 및 거래금액한 고객이 해당 비대면계좌에서 100억 원이상 주식을 온라인으로 매매하면 최대 50만 원까지 슈퍼 리워드를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국내 주식을 1천만 원 입고한 고객의 총자산이 이벤트 기한일인 10월 31일 기준으로 총자산이 30억 원 이상 되면 추가로 프리미엄 리워드 30만 원을 제공한다. 

세 가지 혜택은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한 고객이 최대 1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최대 180만 원 혜택! 국내 주식 입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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