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사랑을 기약하는 예비 부부 및 가족을 위해 상견례 및 웨딩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웨딩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호텔에서 상견례와 결혼식을 원활하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어 결혼 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품격 있는 서비스와 맞춤형 웨딩을 위한 세심한 혜택을 제공해 일생에 가장 완벽한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견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상견례 패키지는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 레스토랑 &바 닉스(NYX)에서 진행되며, 판교의 스카이라인이 펼쳐지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기며 양가의 첫 만남이 소중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테이블 위 놓인 생화 장식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해 더욱 편안하고 품위 있는 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인 이번 상견례 패키지는 2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됐다. 베이직 코스에는 한우 육회와 참숯으로 구운 한우 1+ 등심구이가 메뉴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코스에는 4가지의 신선한 회로 시작해 참숯으로 구운 한우 1+ 안심구이 및 버터 포치드 랍스터 테일이 제공된다. 패키지는 이달 26일부터 런치와 디너로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프리미엄 코스는 6인 기준 87만 원, 프레스티지 코스는 6인 기준 121만원이다.

호텔은 상견례와 연계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을 위한 매지컬 가든 웨딩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탁 트인 하늘 아래 화려한 꽃 장식과 초록빛 잔디에 둘러싸인 야외 잔디 정원 더 가든에서 진행되며,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버진 로드 위, 사랑을 기약하는 신랑 신부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시켜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꿈꾸던 웨딩을 실현시킨다.

매지컬 가든 웨딩은 ▲웨딩의 시작을 알리는 칵테일 리셉션 ▲예식 당일 스위트 룸 객실 이용 ▲호텔로 이동 시 리무진 서비스 ▲결혼 1주년 기념 호텔 숙박권 등의 혜택으로 구성되며, ▲사전 메뉴 푸드 테이스팅 ▲메뉴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혜택은 9월 이내 예약자에 한해 적용되며, 웨딩 프로모션을 계약하는 예비 부부는 상견례 패키지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

웨딩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야외 웨딩 외에도 높은 층고와 545제곱미터 규모로 기품 있는 분위기와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는 그랜드 볼룸에서의 웨딩으로 변경하여 진행할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상견례 및 웨딩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호텔 공식 웹사이트(www.seoulpangyo.doubletree.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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