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닉스
사진=휘닉스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휘닉스 파크는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다이닝 이벤트 'SO COOL'을 8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청와대 및 5성급호텔 출신 신충진 총조리장 이하 최고의 셰프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 사시사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휘닉스 파크 대표 레스토랑 '온도'에서는 디너 뷔페 소인(초등학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에서 라이브 공연과 무제한 와인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도 소인 무료 입장을 진행하는데 와인 마리아주는 미성년(고등학생)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다. 와인 마리아주는 포레스트 파크 뷰를 보며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요리와 마실 거리 등도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분위기 있는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체크인센터가 위치한 블루동에 올 초 리뉴얼 오픈한 리에토에서는 19시부터 치킨, 피자 등 메뉴 주문 시 생맥주와 키즈 칵테일을 제공하며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앞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 푸줏간에서는 18시 이전 입장 고객에게 소주 무료 서비스도 진행중이다. 휘닉스 파크 F&B중 가장 인기가 좋아 사전예약 필수인 포레스트 캠핑BBQ도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등 8월 한달 간 휘닉스 파크에서는 다양한 다이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휘닉스 파크 단지 내 센터플라자 1층에서는 세계각국의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판매하는 휘닉스 와인마켓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다. 여기서 구매한 와인이나 위스키는 센터플라자에 위치한 푸줏간이나 온담, 청림에서 무료 콜키지 이용 가능하다.

기나긴 장마를 지나 무더위의 절정인 8월이지만 휘닉스 파크는 수도권보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계곡을 품고있어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숲캉스를 즐길 수 있고 2022년 계곡길을 새로 정비 조성된 시나미계곡도 가볍게 계곡에 발도 담그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지난 5월 오픈한 실내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상상놀이터도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나 즐길 수 가족 놀이시설로 오는 8월 18일까지는 2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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