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오는 5일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푸드 축제(See food, Seafood)'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슐리퀸즈의 시푸드 축제에서는 뷔페의 대표적인 해산물 메뉴 연어부터 시작해 새우, 게, 백합조개, 가리비,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공한다.

시푸드 축제의 주요 메뉴는 스윗 갈릭 크런치 크랩 하와이안 버터갈릭 슈림프(디너·주말) 스패니쉬 뽈뽀(디너·주말) 새우 튀김 데마끼 핫 로제 크랩 파스타 청양 크림 봉골레 스튜(디너·주말) 오렌지 살몬 스퀴드 세비체(디너·주말) 스파이시 슈림프 디아볼라 피자 가리비 보리 리조또 발렌시아 크랩 빠에야 미나리 얼큰 꽃게탕 게살 유산슬 등으로 구성됐다.

본 메뉴들은 세계 각지의 해산물 요리를 애슐리퀸즈만의 레시피 노하우를 담아 완성했다. 스윗 갈릭 크런치 크랩은 바삭한 게 튀김에 갈릭 소스와 빵가루를 곁들인 싱가포르식 메뉴를 애슐리퀸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청양 크림 봉골레 스튜는 백합조개와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한 이탈리안 크림 스튜에 매콤한 청양고추와 수제비를 가미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퓨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시푸드 축제 신메뉴는 애슐리퀸즈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애슐리퀸즈는 9월 중 이마트 문현점, 진주혁신점, 던던 동대문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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