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F 옐로우 박스 (사진=오드리선)
TCF 옐로우 박스 (사진=오드리선)

[월요신문=정채윤 기자]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드리선은 추석 선물 세트로 'TCF 옐로우박스'를 최대 4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TCF 옐로우박스'는 ▲TCF 중형 2개 ▲대형 2개 ▲라이너 2개로 구성됐다.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미국 농림부(USDA)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 94% 이상임을 인증했으며 탑시트뿐 아니라 샘방지날개,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표백(TCF, Totally Chlorine Free) 방식을 적용한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특히 세포독성검사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사에서도 9종의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과불화화합물 일종인 과불화옥탄산(PFOA, Perfluorooctanoic acid)과 과불화옥탄술폰산(PFOS, Perfluorooctanesulfonic acid) 등 총 6종의 유해 물질 검사를 진행한 결과 유해 물질이 모두 검출되지 않은 제품으로 안전성 검증을 완료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 선물 기획전은 세포독성검사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사, 과불화화합물 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TCF 더블코어 생리대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추석 선물 기획전'은 오드리선 자사몰, 오드리선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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