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라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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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정채윤 기자]자라홈(Zara Home)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다이닝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다이닝 컬렉션은 가을날의 채도를 담은 따스하고 알록달록한 컬러와 감도 높은 디자인으로 추석 식탁을 빛나게 할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사진=자라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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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스트 컬러라인 컬렉션은 맑은 수채화 질감의 컬러 포인트로 음식의 색감을 돋보이게 하고 풍성함을 더해준다. 서빙 접시를 비롯한 디저트용 접시, 샐러드 볼, 꽃병 등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돼 깔끔하고 정갈한 한가위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콘트라스트 컬러라인의 테이블웨어에 어울리는 커틀러리로는 나무 샐러드 서빙 스푼을 추천한다. 망고 나무로 만들어진 스푼 세트는 테이블 세팅에 따뜻함을 더해주며, 은은한 파스텔톤의 베이직 리넨 냅킨과도 잘 어울린다.

자라홈 관계자는 "자라홈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시간을 함께 하는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라홈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한국적인 멋이 느껴지는 특별한 오간자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9일부터 자라홈 5개 매장에서 정상가 제품을 포함해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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