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신공영
사진=한신공영

[월요신문=김지원 기자]한신공영은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지난 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한신孝플러스봉사단 소속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전쟁 전사자 및 독립유공자 묘역을 돌며 ▲묘비 닦기 ▲태극기 꽂기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정기적으로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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