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
사진=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

[월요신문=정채윤 기자]디올(DIOR)은 파인주얼리의 MY DIOR(마이 디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디올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인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손길로 탄생한 MY DIOR 컬렉션은 디올의 매혹적인 엠블럼으로 활약하는 아이코닉한 까나쥬를 강조하며 디올 하우스의 역사와 유산에 찬사를 보내는 작품이다.

디테일의 미학에 찬사를 보내는 까나쥬의 독특한 요소들은 링과 이어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발산한다. 골드 스레드가 조화를 이루며, 촘촘하게 엮은 듯한 스트로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디자인은 아틀리에의 정밀하고 고유한 기술을 보여준다.

특히 파리 꾸뛰르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주얼리 디자인에서는 디올 장인의 탁월한 기교와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디올의 MY DIOR 컬렉션 제품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디올 파인주얼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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